1993년도에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3일 만에 접촉사고로 25년간 뚜벅이로 살았는데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운전할 염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필요성을 느끼면서
최근에 운전을 시작한 지인의 소개로 칼쌤을 소개 받아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5년 만에 운전대를 잡는 것이 완전 무서웠는데 옆에서 세심하게 컨트롤 해주셔서
안정감을 느끼며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를 타고 88도로를 지나
동호대교를 건너 교통이 혼잡한 광화문~명동~강남을 거쳐 돌아오는 4시간 코스 교육은
핸들의 미세한 조작, 가속을 잘 조절하며 다이나믹한 골목길을 돌아보는 하루였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빗출기가 세차게 쏟아져 유명산 고갯길 코너링 6시간 코스를
과연 해낼 수 있을지 긴장한 어께를 잔뜩 웅크린채 운전대를 필사적으로 움켜잡던 초보는
어디로 가고 겁내는 마음도 어느새 사라지고 덧셈도 모르는 상태에선 구구단의 효력을 알기 어려운 법인데
시간을 두고 숙련되면서 신기하게도 연차 높은 운전자의 숙련도가 내 운전에 덧입혀지기 시작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 보유자가 되어버린 많은 사람들~~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구요!!!
즐겁고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하며 매번 수업마다 세심하고 성실한 칼쌤의 가르침을 알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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